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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질환까지 유발할수 있는 풍치의 원인과 예방법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18.06.15

조회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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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치주질환 또는 잇몸질환 '풍치'


씹고 뜯고 맛보는 즐거움을 오래 누리기 위해서는 잇몸건강이 튼튼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잇몸질환이라 불리는 '풍치'는

우리나라 성인의 100명중 70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풍치를 방치하게 될 경우에는 각종 전신질환으로까지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 

합니다. 

 

치주질환 풍치는 치아와 잇몸의 경계에서 시작되는 염증성 질환으로 치과질환중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치아에 지속해서 형성되는 플라그는 세균막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증상 역시 달라지게

됩니다.
주로 30대 이후부터 발생해 장년기와 노년기를 거치며 꾸준히 쌓이는데 심할 경우에는 치아가 빠지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습니다.
당뇨나 영양부족 같은 전신질환이나 흡연,스트레스,유전적요소가 있다면 그증상은 더욱 악화될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풍치로 인한 전신질환
풍치는 여러 전신질환의 위험자로 작용할수 있는데요, 충치균이나 치주질환은 심장에 악영향을 주어 동맥경화를 촉진할수  

있습니다.
충치균인 뮤탄스균이 잇몸상처를 통해 혈관으로 흘러들어 심장에 도달하게 될 경우에는 세균성 심장질환이 발생할수도 있습 

니다.
또한 치주질환과 당뇨병은  서로에게 악영향을 주는 관계입니다.
치주질환이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뇨병 환자와 치주질환자는 치아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풍치 치료
풍치는 한개의 치아를 뽑는 수준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치료과정이 길고 어렵습니다.
특히 하나의 치아에만 나타나는것이 아니라 주변 치아들도 같은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하더라도

여러대를 심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치조골이 없어져 임플란트 시술을 하기도 업렵다는 것인데

요, 이런 경우에는 뼈이식을 통해 부족한 잇몸 뼈를 재생한 뒤 임플란트 시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기간은 물론 비용까지 

커지게 됩니다.  

 

풍치 예방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유지하는 등의 올바른 생활방식이 지속되어야 하는데요, 흡연이나 영양부족 등은 풍치 

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금연하고 전신질환의 위험인지를 조절해야 합니다. 음식은 비타민c가 든 채소와 과일,흰우유,생선등을 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올바른 양치질 습관도 중요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모를 사용하여 치아의 바깥쪽 면에서 안쪽까지 모두 닦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풍치는 초기에 증세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치조골이 절반쯤 녹아내려야 약간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잇몸 통증이 없다고 하더라도 꾸준한 잇몸건강을 신경써야 합니다.
풍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자신의 치아와 잇몸에 맞는 꾸준한 관심이 갖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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