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정보

뒤로가기
제목

초미세먼지 기승-건강관리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19.03.07

조회 323

평점 0점  

추천 2 추천하기

내용

미세먼지가 연일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에는 황산화물·질소산화물·카드뮴·납 등 유해성분이 뒤섞여 있어 호흡기·순환기·눈·구강 질환 등을 유발하거나 심화시킵니다.

미세먼지 기승...건강관리 어떻게 해야될가요?
안구·호흡기 질환 발생위험 높이기 때문에  물 자주 마시고 외출 후엔 손씻기,콘택트렌즈 대신 안경 쓰는게 좋습니다.
입안 유해세균 높여 치주염도 유발되기 쉽습니다.


눈건강

중금속·바이러스·세균 등이 뒤섞여 있는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결막에 달라붙으면 알레르기 반응으로 염증이 생기고

충혈·눈곱·간지러움·이물감 등이 나타납니다. 손으로 눈을 비비면 각막이 손상되거나 눈꺼풀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콘택트렌즈 사용자라면 건조하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컬러·소프트 렌즈보다 하드 렌즈를, 콘택트렌즈보다 안경을 쓰는 게 좋습니다.

렌즈가 눈으로 공급되는 산소와 눈물을 차단해 눈이 더욱 건조해지고 렌즈와 눈 사이에 이물질이 오래 머물도록 해 각막염 등 각종 염증을 일으키기 쉽다.

방부제가 포함되지 않은 인공눈물을 하루 4~5회 이상 점안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안구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다른 이물질도 세척해주는 역할을 하고, 안구건조증을 개선해주고 각막염으로의 진행을 막아줍니다.

생리식염수는 눈을 잠시 적셔주는 효과는 있지만 눈물의 중요 성분을 씻어내므로 좋지 않습니다.


구강건강

미세먼지 속 이물질이 충치·치주염 등 유발

미세먼지가 심하고 건조한 날씨는 구강건강에도 안 좋습니다.

입안이 건조하고 유해세균의 농도가 높아져 입 냄새는 물론 치주염·잇몸질환·충치 등 치아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 방어능력이 떨어지게됩니다.

외출 후  블루그린가글액으로 구강.코 세척으로 피부.구강 안의 미세먼지를 없애줍니다.


진세식 유디강남치과의원 대표원장님도

“외출하고 돌아오면 양치까지는 아니어도 구강세정제나 물로 가글을 하면 미세먼지를 씻어낼 수 있다”며

“액체로 된 구강세정제는 칫솔질이 잘 닿지 않는 잇몸 경계, 볼 안쪽 등에 붙은 유해세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피부건강

미세먼지가 모공을 뚫고 들어가 산소를 과하게 발생시켜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초미세먼지 노출이 누적될수록 얼굴에 주름이 많이 생기는 현상이 확인되었다고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마스크를 쓰거나 외출을 자제해 먼지가 피부에 닿는 것을 최소화 하라는 것입니다.

귀가한 후에는 얼굴의 노폐물을 먼저 닦아낸 뒤 비누 등으로 모공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장벽 보호를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