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호흡기 질환이 기승을 부리는 환절기. 부모들의 걱정은 추워진 날씨뿐이 아닙니다.

"올 겨울 대기정체 더 심할것"으로 '미세먼지 악몽'예보

미세 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입자인데, 여러 유해 물질이 붙어 독성을 일으킵니다.
주로 공장 매연이나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황산염·질산염, 단백질 식품이 탈 때 나오는
발암물질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 내분비계 교란 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중금속 등이
붙어있습니다.  이렇게 독성을 가진 미세 먼지가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면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가 미세 먼지를 제거하려고 하는데, 이 때 염증반응이 나타나 호흡기, 심혈관계 등이 손상됩니다. 

천식환자나 폐질환,심장질환 환자에게 좋지않아요.바로 죽기보단 서서히 몸에 축적되어서 병에

걸려서 고생하다 죽게됩니다.그래서 미세먼지가 안좋다고 예보가 되는날은 되도록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실외출입을 제한하여 미세먼지에 내 몸이 노출되지 않게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미세 먼지가 치매·우울증 등 뇌신경계 질환도 유발한다고 알려졌고,임신부가

미세 먼지를 마시면 태아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임신부때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되면 태아가 나중에 기관지 질환을 겪을 위험까지 높아지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신부가 높은 농도의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전에 천식에 걸릴 가능성이

많게는 6배까지 높아졌습니다.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된 임신부의 아기는 기관지가 꽃가루나 담배연기등 여러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시기는 태아의 기관지가 형성되는 임신 14주에서 27주였는데,
유년기를 지나 천식이 갑자기 생길 위험성도 최대 4배가 넘었습니다.

임신부가 마신 미세먼지가 태아에게 천식말고도 다른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관지가 약한 영유아나 임신부는 일반인에 비해 미세먼지의 영향을 저 많이 받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올 겨울 미세먼지 대처법

1. 미세먼지 예보 확인하기

가급적이면 매일 대기오염도를 확인하는 것을 습관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종 포털싸이트에서 '미세먼지 예보'를 검색하면 그날의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학인할수 있습니다.

2. 황사 마스크
겨울철은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미세먼지가 대기 중에 머무는 기간이 더욱 긴데요.
그만큼 겨울철에는 실·내외 호흡기 질환을 더욱 조심해야 해요.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 

이때 일반 보온용 마스크 대신 황사마스크를 착용합니다.
황사마스크는 오염의 우려가 있으니 재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3. 충분한 수분 섭취

겨울철은 실·내외 모두 정말 건조한데요!

바이러스는 건조해진 코와 기관지의 점막을 통해 더욱 쉽게 침투할 수가 있답니다.

따라서 물을 자주 마셔주고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청결 유지하기

외출 후  귀가하면 세안, 손씻기, 구강세정은 기본!

대충대충 씻으면 미세먼지 그대로 남아있어요~

미세먼지, 세균까지 말끔히 씻어내는 항균핸드워시로 씻어내고,

오래도록 유지되는 보습력과 향기로 마무리!

간질간질한 목은  블루그린골드와 골드플러스로 가글가글~~~

목안의 미세먼지 까지 말끔히~~

옷에 묻은 미세먼지 제거하는 습관도 좋습니다.

외출할 때 입은 옷은 되도록 바로 벗어 세탁하고 겉옷의 경우 창가나 베란다에서 먼지를

털어내거나 먼지 제거 테이프로 떼어 없애도록 합니다.

5.실내 공기 관리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집안의 창문을 닫고 환기 횟수를 줄여 외부 먼지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게

합니다.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3분 이내로 하고 환기 후에는 먼지가 쌓이기 쉬운곳은

물걸레로 닦습니다.

기온이 떨어져  면역력이 약해지는 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노출 확률이  높은 만큼 예방 관리가  더욱 중요하겠죠?

오늘 소개해드린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미세먼지 대처법으로 걱정 없이  건/강/한/겨/울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