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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입냄새 치약이 문제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18.06.20

조회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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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독한 입냄새 치약이 문제 

 

내가 매일 세제를 먹고 있다면?

게다가 그 세제 때문에 위장장애가 생겼다면?

 

저는  치약의 주성분이 계면활성제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계면활성제는 빨랫비누나 세탁 세제에나 들어있는 화학물질인데요.

치약에 들어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입안에 남아 있으면 이를 보호해 줄 것이라고 오해를 했답니다.


치약을 묻혀 양치하면 거품이 풍성하게 나오는데요.  

그게 바로 계면활성제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질이 다른 두 물질이 맞닿을 때,  

경계면에 잘 달라붙어서 표면 장력(表面張力)을  

많이 감소시키는 물질을 계면활성제라고 한답니다.  

비누나 합성세제에서 주로 사용되며 여자분들이 사용하는  

에센스에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치약 속 계면활성제의 부작용
화학물질인 계면활성제가 우리가 양치질하는 사이 나도 모르게  

입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데요. 

그럴 경우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1. 구강 내에 남아있으면 구강 내 점막을 건조해 입 냄새를 유발합니다.  


 

2. 구내염,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혀의 미각세포를 다치게 해 쓴맛 이외의 미각 세포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킵니다.  


 그래서 양치질 후 귤과 같은 과일을 먹으면 단맛은 느껴지지 않고 쓴맛만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4. 계면활성제가 입을 통해 위로 들어가면 위 점막을 보호하는 지방을 녹이므로 위장장애가 발생


 수도 있습니다. 


 

5. 각종 효소가 파괴되고 백혈구가 파괴되는 등 몸에 전반적으로 위해를 줄 수 있습니다.  

 


거품 많은 치약, 입 냄새의 원인?
 

생각해보면 양치질을 하루 세 번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치약 사용이 문제이니까요!  

 

☞ 관련 기사 => 잘못된 양치질, 입 냄새 더 나게 한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먹는 치약 속 계면활성제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지방이 녹여 각종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는데요.  

이 닦는 습관을 바꾼 이후로 위장장애 증상이 조금 덜해지고 체하는 빈도수가 줄어들었다는  

실험 결과 기사를 본적 있습니다.  

 

이렇게 양치질 방법 하나만 바꿔도 달라지는 건강을 보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다시 한번 작은 습관 하나가 건강을 좌우한다는 것을 크게 배웠습니다! 

여러분도 오늘부터 양치하는 습관을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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