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블루그린골드를 사용한지 2년이 넘었네요.
치조골이 녹아서 흔들리는 어금니 때문에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집에 여유분이 없으면 불안할 정도로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초반에 하루 두세번씩 사용하던 것을 지금은 하루에 한 번, 자기전에만 사용하고 있는데
여전히 어금니는 약간씩 흔들리지만 식사때 딱딱한 음식을 제외하고는 사용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가끔씩 몸이 피곤하거나 여름철 더위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어금니가 욱씬거리면서 들뜬 느낌이 심해지기도 하는데
그럴때는 하루 두 번 정도로 사용횟수를 늘려주면 금새 안정이 되더라구요.
치과정기검진 때 의사선생님께서
어금니를 쓸 수 있을 때까지 몇년 쓰고 임플란트를 해야 할거라고 말씀하셨는데
블루그린골드로 내 어금니를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이 몇십년 더 연장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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